새로운 가방 두번째, 동글동글 가방입니다.
 

 

어찌보면 공같은 가방입니다.

 

동글동글 참 귀여워요.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답니다.

 

그래서 더 귀여워요.

 

언뜻보면 작기에 귀엽지만,

 

바닥면이 있는 가방이라 수납은 넉넉합니다.

 

 

파티 커트지를 보면서 동글거리는 가방이 연상되더라구요.

 

재미난 가방 만들기 였습니다.

 

과정도 재미있었지면,

 

완성하고나서의 이 귀여움은 어쩜 좋죠?...ㅎㅎ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리를 달아주고, 단추를 달아주었는데,

 

귀여움에 한몫을 합니다.

 

몸판과 손잡이가 연결된 가방은 흔치 않아 더 좋은것 같아요.

 

동글거리는 몸에 손잡이를 연결해 주니 더 동글거립니다.

 

더 특별하라고  어울리는 색감의 원단을 

 

손잡이에 연결해주었습니다.

 

 

 

원단에는 정말 자기의 자리가 있는것 같아요.

 

이 새싹이 돋는듯한 원단을 그리 이뻐하지 않았는데,

 

자기의 자리를 만나니 이렇게 이쁜 가방이 되었네요.

 

아기자기한 파티원단과  봄같은 분위기가 참 잘 어울려줍니다.
 

 

 

네스홈

 

 

씨지엠6탄, 스페셜 파티 씨지엠 커트지.....4월 26일

 

린넨...폭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