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이쁜 색감의 작은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손바닥보다 조금 큰 크기랍니다.

 

간단한 화장품이나 여성용품 파우치로 사용하면 좋을듯해요.

 

안감 없이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요즘 저의 바느질은 점점더 간단해지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것만을 사용해 최소의 무게감으로.

 

하지만, 시선을 모아주는 작은 포인트는 잊지 않았죠.

 

스트링색과 함께 색감을 맞춘 면테이프 위에 단추 하나를 달아주었어요.

 

도트 하나가 튀어나와 면테이프 위에 올라앉았습니다.

 

 

 한 원단안에 6가지의 문양이 들어있는 원단입니다.

 

그 중 저는 도트문양들을 모아 이렇게 파우치를 만들었지요.

 

 

 

한 원단안에 도트, 스트라이프, 무지, 체크, 플라워, 기하학패턴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그런 원단이 이렇게 8가지 색감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밑지로 사용이 될 기본적이 원단들이

 

이렇게 시리즈로 나오니 바느질하는데 있어 그 재미가 더해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 초보님들 패치할때 색감 맞추기 어려우실텐데,

 

그 걱정 한번에 해결될 원단입니다.

 

 

네스홈

 

collection 6in1.......6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