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꽃가방을 만들었어요.

 

 

 

 



 

 

 

 

한톤 다운이 된 피코크 그린린넨과

 

한 톤 다운된 꽃무늬린넨이 가방이 되었습니다.

 

혼자 있던 꽃무늬가

 

그린린넨을 만나 더 이뻐졌어요.

 

 

 

 



 

 

 

 

이 가방은 기존의 동그라미 그라니백의 도안을

 

수정해서 만든거랍니다.

 

가방을 만들어 사용하다 보면

 

약간의 아쉬움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런 아쉬움들을 조금 보완해 만든 가방입니다.

 

 

전체적인 형태를 조금 크게,

 

귀여운 느낌을 위한 주름을 조금 더,

 

어깨에 둘렀을때의 편안함을 위한 길어진 끈길이.

 

 

보완의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이 꽃무늬에서 어느 낯선 곳의 여행이 느껴집니다.

 

친근한 꽃무늬는 아니지만,

 

이국의 설레임이 있어 좋아요.

 

가을이네요.

 

여행가고 싶습니다.

 

 

 

 



 

 

 



 

 

 



 

 

 



 

 

 



 

 



 

 

 



 

 

 



 

 

 



 

 

 



 

 

 



 

 

 

 

 

 




 

 

 

 

 

네스홈

 

O-CHECK 2탄 -Vintage Flower Linen .......9월 25일

 

 

Linen55% + cotton45%
1마 142cm x 90cm 
린넨 11수 두께감의 린넨

밑지는 더솝린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