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양면 가방을 만들었어요.

 

 

 

 

 

 

 

같은 문양의 꽃이지만 색감이 네이비와 화이트입니다.

 

한 원단안에 이렇게 다른 색감의 꽃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참 재미나죠?

 

 

이런 두가지 색감의 원단으로 양면 가방을 만들었어요.

 

솜 없이 가볍게 만들었기에

 

들지 않은듯 가볍게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양면 모두 한쪽에는 주머니를 달아주었구요.

 

어울리는 무지를 손잡이로 이어주었어요.

 

 

저는 가끔 이렇게 솜 없이 만들어지는 가방이 들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네모진 가방이 아니라 동글거리는 라인이 참 맘에 듭니다.

 

손잡이가 전체적으로 이어진 부분도 좋구요.

 

기본적인  책이 들어가는 사이즈라

 

편하고, 실용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네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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