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

 

울 이웃님들 어찌 지내시나요???

 

실루는 휴가가 마치자마자 바로 아이 방학이라 몇일동안 아들 뒷바라지만???만 했습니다 ㅎㅎㅎ

 

그 덕에 오늘은 아들한테 쭈쭈바 얻어 먹었어요...ㅋㅋㅋㅋ

 

 

1학년이 되면서 용돈을 주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용돈 2천원 가지고 어찌나 야무지고 알차게 아이스크림을 사 드시는지 ㅡㅡ;;;;

 

오늘은 데릴러 갔다가 옆에 껴서 하나 얻어 먹었네요 ㅎㅎㅎㅎ

 

몇일전 밤에 가을내음리 살짝 나더니

다시 더운 기운이....

 

 

너무 더웠던 올 여름 빨리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 맞이했으면 합니다...ㅎㅎㅎ

 

 

그 바람을 기다리며 오늘은 가든 점퍼 하나 만들었어요..

 

역쉬나 공주님꺼라 착샷이 아쉽습니다 ㅎㅎㅎ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길이감이 살짝 있어 코트처럼 입을수 있어요...

주머니가 같은 패턴이라 잘 안느껴질까봐  옆에 라벨로 살짝 포인트 주었습니다.

 

후드도 없고 카라도 없는 디자인

케이프로 둘러주면 이뿌겠지만

케이프 하나 살려면 가격이 ㅋㅋㅋㅋㅋ

 

 

그래서 망사 레이스로 포인트 주면서 카라 역할을 만들었네요....

 

 

 

단추도 딱 두개로 윗 여밈만 되게끔 하였습니다^^* 

 

 

 

 

 

 

 

 

어깨 부분에도 아주 살짝 주름을 주어 풍성해 보이진 않지만

약간 뽕!!! 스럽게 ㅋㅋㅋㅋㅋ

 

 

 

 

 

 

안감없이 가볍게 작업 하였구요...

바람이 조금 선선하게 불때 안에 티셔츠 가볍게 입고 위에 걸치기 좋을듯 합니다^^

 

 

 

 

 

 

 

프라워 가득 들어 있는 앤스 가든

 

원단이 리넨 원단이라 제 마음에 너무너무 듭니다!!!

 

빨수록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좋고

까슬하지만 그 톡톡함이 참 마음에 드는 원단

 

 

뭐든 만들어 입히고 싶은 원단입니다만

아들 녀석에겐 ㅋㅋㅋㅋㅋ

 

 

몇가지 생각을 해둔 디자인이 있어

어 떤 모습으로 나올까 설레이기도 하는 원단입니다.

 

 

조만간 다가올 가을과 추석맞이

제대로 해줄수 있을듯 하지요???

 

 

 

*^^*

 

--------  원단정보  -------

 

 

네스홈

 

8월 23일 출시

 

부케드 린넨 2탄 앤스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