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시리즈입니다.

화이트 원단이 부담스러울때 언제나 출동하는 원단이지요^^*

 

어디든 패치로든...

참 활용도 좋은 원단이지요~

 

 

그 노트에 저를 위한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한발짝만 움직이면 모든 세상이 보이는 실루네 주방입니다.

 

작디작지만

이 주방이 가지고 싶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신랑과 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식사시간을 가지고

따뜻한 차 한잔에 사람과 사람과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공간

 

누구에게는 보잘것 없는 공간이

누구에겐 소원이 될수 도 있는....

 

요즘 그 주방에 제 소품들이 하나둘 들어오니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게 이런 느낌인가봅니다.

*^^*

 

 

오늘은 아주 편리하게 주머니까지 달아 에이프런을 만들었습니다 ㅎ

 

 

 

봉투 파우치도 하나더 만들어 두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참 좋고

한쪽에 걸어 봉지가 아닌 영수증을 담아두어도 좋은

지퍼의 활용도가 제법 괜찮습니다~~ 

 

 

 

 

 

 

 

 

 

 

 

네스홈

11월 13일

simple note pad series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