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라피의 매력적인 플라워 패턴

다섯번째 이야기

프랜지패니입니다.

이번엔 20수 코튼으로 출시되어

소품,의류,침구 등등 두루두루 쓰기 좋을것같아요

선세탁후에 편하게 입을 고무줄바지와

남은 자투리로 방석 겸 쿠션을 만들었어요

 바이올렛과 옐로우의 환상궁합에

그린과 오렌지가 수줍게 콩닥콩닥~

살짝 양보해서 기본적인 고무줄 주머니바지로 만들었지만

우리네 할머니스타일 고쟁이바지하면 완전 딱일듯요~ㅎㅎ

 패턴이 화려한만큼

쿠션은 그린솔리드와 함께 매치해

옆에 라벨 하나만 끼우고

심플하게 만들었어요

 네스홈

 11월 20일 (금) 오픈 : 다그라피 5탄 프랜지패니

 밑지 : 화이트 러브송

 1마 사이즈 : 약 110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