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폭의 워싱코튼이 출시되는데요

다섯가지 컬러가 큼직하게 배열되어있고

양 끝에는 술이 술술술 달린 특별한 원단이에요

선세탁해서 마음가는대로 패치한 뒤에

쿠션 겸 방석을 만들었어요

하나는 라인패치,하나는 바둑이패치로하고

자수라벨을 하나 둘 달아서 재미를 주었답니다.

선세탁해서 제작했는데

얇은 두께감에 비해선 힘이 살짝 있어보이는데

생지였을때보다 선세탁 후에 좀 더 빳빳한 느낌이네요

원단 그대로 머플러나 의류,커튼도 좋지만

이렇게 컬러별로 잘라써도 좋네요~

앞,뒷면이 컬러가 살짝씩 달라

앞뒤로 열가지 색상의 원단을 쓴거에요~ㅎㅎ

셋트소품 만들기도 좋을듯해요

패치한 뒤에 방석으로도 쓸거라

접착심지를 한겹 붙여주니 따뜻한 모직느낌도 나는것같아요

라인 따라서 X자로 포인트스티치도 박아주었는데

빈티지한 느낌도 나고 좋은데요~ㅎㅎ

의자에 두고 쓸거라

뒷지는 미끄럼방지로 했답니다.

네스홈

BV/ 1컷/ 한정판매/ 울트라 초대폭 230cm] 초대폭 커튼강추! Feel so Good - Washing Cotton_2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