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홈 유럽투어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지난번엔 영국,
이번엔 프랑스입니다.

화이트옥스포드 위에
시원한 블루가 보기만해도 시원해요
거기에 익살스런 일러스트의
빨간 바게뜨를 든 할아버지ㅎ

선세탁 후에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이름도 바게뜨 원피스~^^





바이오워싱되어있어 촉감도 좋고
톡톡한 두께감이지만 부드러워서
의류로도 부담스럽지 않네요





네스홈 디자이너님~
요건
시원한 파란나무 아이스바인가요
막대기는 바게뜨~
아이스크림은 시원한 바람맛^^
암냠냠 다~먹어줄테요ㅋㅋ

재단하다보니 뜨핫!
생각보다 길이가 짧아져서
밑단을 바이어스처리하는
어처구니없는 마무리가 되엇어요~
내가 입을꺼니까 괜찮^^;;;
근데 나름 느낌있다요~ㅎ





티셔츠 대고 얼렁뚱땅 만든
내맘대로 원피스





주머니도 있지롱~
주머니는 앨리스코튼으로
가볍게 만들었어요








신남을 온몸으로 표현~하하하핫





수줍게 뒷모습 달랑 한장





지난번 만든 에코백도 한번 들어봤어요
아이좋아~
요렇게하고 나갈꺼에요
길가다 저 보시면 인사해요 우리





소매는 마음대로 접어올려주기~
에어컨 바람이 추우면 내려입고
더우면 홱~ㅋㅋㅋ











곰돌이 옆에 끼니 잠옷모드~ㅋ




쨘~~~ㅎㅎ

두마에서 원피스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반바지 하나 더~ㅋㅋ






여름바지라도 실용성을 위해
앞뒤로 주머니 다 만들어야해요^^

청해지 허리고무밴딩
주머니 안감은 앨리스코튼

할아버지~
맛있는 바게뜨 하나 주세요^^

크크크~~~~
엘리는 바지를 두개 만들었지요~
슬쩍 보이는 죠거도 신상이에요
(파스텔 스톡홀름이래요~소근소근ㅋㅋ)
한방에 바지가 두개~^^ 

바이오워싱 옥스포드
가벼우면서도 짱 편하고 시원해요~ 

깨끗한 화이트

시원한 리얼블루

맛있는 레드가 포인트 헤헷

프랑스바게뜨할배 옥스포드~

 



네스홈
6월 13일(금) 출시 : 프랑스바게트할배
밑지 : 옥스포드
1마 사이즈 : 약 150 * 90

함께한 원단
NS/ 초대폭1마] cotton 100% Alice (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