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나 안정주나 늘정주는 수달이
Dear my Otter

네스홈에서 귀염둥이 수달 패턴 코튼이 출시됩니다.
처음엔 수달인지 모르고 욘석 고슴도치인줄알았음ㅋㅋ
가만 보니 핑쿠핑쿠한 가리비를 곱게 쥐고 있지모에요ㅎㅎ
수달 패턴 코튼으로 컷트지 함께 이용해 귀여운 가방을 만들어봤어요




원단 불순물도 제거되고 수축률도 줄여주기위해 선세탁 후 만들었어요
가리비 꼭 쥐고 있는 수달이 왤케 귀여운지ㅎㅎㅎ








아랫쪽은 진짜가죽원단같지만 인조에요
도톰한 네스홈 빈티지가죽원단



보노보노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순딩한 목소리로 느릿느릿
이거 내껀데 왜구래애....



안감은 가리비 컬러에 맞추어 해지코튼으로 매치했고요
크지 않은 가방이지만 안주머니는 있어야죠
양쪽에 벨크로 찍찍이 마감해서 크게 달아주었어요









지퍼에 빨간색 끈도 달아주고 프렌치한 웨이빙이 스포티해보여요





















살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면 20수라 적당히 힘이 있어요
대폭원단이라 침구류 아주 멋지겠고요
잠옷,실내복 만드는대로 귀염지고 이쁠 예정입니다ㅎㅎ




날이 많이 풀려서 외출할때 옷이 살포시 얇아졌어요
일교차 큰 요맘때 다들 감기조심해야함요^^
요가방 가볍게 메고 나가야징





네스홈원단
3월13일 월요일 출시 : Dear my Otter
밑지 : 20수 대폭 코튼
1마 사이즈 : 152 * 90

함께하면 좋을 원단,부자재
S/ 1마/ 5컬러/ 빈티지나염] 리얼 빈티지 가죽원단 5color
CR/ 1마] 빈티지 선염 무지 - red
S/ 2마단위] 3mm 스웨이드 스트링 _ 10 color
S/개당판매] 캔디팝 비비드 65cm 단면 컬러 지퍼 7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