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숲이 천진난만하게 그려진 일러스트
네스홈과 미열작가님의 콜라보레이션
아날로그 감성가득 원단으로 힐링해보아요
선세탁해서 커버링을 해보았어요




나무에서 사계절이 모두 느껴지네요
가운데 하얀소나무는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고요
푸르딩딩한 잎이 울창한 나무는 당연 여름
나무 기둥에 나뭇가지 실루엣을 더한 나무는 봄가을^^




윗부분은 화이트러브송 코튼을 두겹으로 해서 박스가 비치지 않도록 했어요






강아지텐트랑 같이 두니 캠핑 느낌도 나서 좋네요ㅎㅎ







실은 미싱박스 두개를 쌓아서 커버링한거에요
그냥 보관하면 먼지도 쌓이고 지저분해보여서
종종 이렇게 네스홈의 이쁜 원단들로 커버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든 미열작가님의 원단커버링이 가장 맘에 드는것같아요




이렇게 두니 미싱박스가 안에 들어있는건 얘기 안하면 모르겠죠ㅋㅋ
소녀 일러스트랑도 잘어울리고요
당연 같은 작가님 작품이니까^^




삼면을 두르니 딱 맞더라고요ㅎㅎ
뒷부분 약간 모자라는 부분 조금만 이어주고
아랫부분은 오버록만 치고 접어 박지는 않았어요





울 고양이 나비둥둥이도 맘에 드는가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