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고양이 강아지 반반씩 2 in 1으로 폭발적인 인기었던 원단이
이번엔 각각 전장 패턴으로 각각 출시된답니다
저는 고양이집사라 댕댕이 강아지 대신 고양이이불로 만들었지요

옥스포드 밑지라서 톡톡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이 있고요
민트바탕이었을때랑은 또 다른 사랑스러움이 샘솟는것같아요

우리집 고양이 나비도 강아지 이불이 맘에 드는지 덮어주는대로 가만히 즐기더라고요

허츠앤베이 텐트는 안쪽에 있던 오각형 모양의 방석은 엄청 좋아라하네요
다음에 핑크 댕댕이 패턴으로 커버 하나 더 만들어줘야겠다

종종 이렇게 매트로 쓰기도 해요
얼핏 요가매트같아보여요ㅋㅋ

귀여운 말티즈 강아지 패턴으로 댕댕이 엄마님들은 옷 만들어주면 느무 귀여울것같아요

뚠냥하지만 청순한 나비 앞발

원단 안쪽으로 폭신하게 퀼팅을 대어주니 낮잠자기 딱 좋은지
앞발 베고 완전 자리잡더라고요
따로 좀 찍으려해도 강아지 이불 아니 매트 위에서 꼼짝도 안함

찰칵찰칵 소리가 나니 거슬리나봐요^^;

고양이 없다~ㅋㅋㅋ
남은 원단으로는 파우치도 하나 만들었어요
요건 곧 따로 포스팅하기로~^^ 

빼꼬미 보이는 뒷지는 사스미 극세사원단이에요
나비가 옹동이로 한마디 하네요
"어서 날 궁디팡팡 하라옹"

나비 크레페 하나 완성이에요
분홍분홍하니 딸기맛인가봐요^^

네스홈 원단정보
9월22일 (금) 출시 예정: 재간둥이 말티즈 댕댕이 옥스포드


제작에 함께 사용된 네스홈 원단,부자재
NS/ 1마] 스칸디나비안 숲에 붉은여우가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