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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크리스마스 발매트와 쿠션 만들기 Hot

2017-11-29 11: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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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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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크리스마스 올인원 컷트지가 출시됩니다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에 컷트지 한장이면 준비 끝

 

도톰한 두께감에 보들보들 따뜻한 촉감의 원단이라 보기만해도 온기가 느껴지는 원단이에요

 

마듀스 라는 네스홈 신상 밑지인데 기모의 느낌이 정말 한없이 부들거리는 10수정도의 캔버스에요
 

선세탁 후에 크리스마스 일러스트를 커팅해 발매트와 쿠션을 만들었어요
 

 

 

 

 

저는 역시나 고양이껄로 만들어 발매트로 만들었지만

 

고양이 식탁매트로 또는 고양이카펫트로 쓸것같고요

 

쿠션은 캣타워 한쪽에 딱 필요한 쿠션이 있어서 만들어봤어요

 

 

 

 

 

발매트는 집에 있던 발매트에 크리스마스 트리 일러스트를 덧대서 만들었어요

 

잘 안쓰는 발매트 있으면 이렇게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어여쁜 리스 일러스트에서 리본을 중심으로 커팅해 윗판으로 정하고

 

멋스럽게 쓰여진 크리스마스 글자와 자르고 남은 자투리로 옆판,뒷판으로 매치했어요

 

 

 

 

 

자투리라도 이렇게 이어주니 뭔가 의도한듯한 느낌ㅋㅋㅋ

 

 

 

 

숨은지퍼마감으로 제작해 위쪽 아래쪽 어느쪽을 위로 두어도 예쁘도록 만들었어요

 

시간이 부족해 솜 속통을 못만들어서 비닐에 방울솜을 빵빵하게 넣어봤어요

 

얼른 속통도 만들어야징^^

 

 

 

 

노르딕 고양이숨숨집 앞에 셋트로 두니 성탄 분위기가 물씬!

 

 

 

 

하얀 눈밭 위의 트리가 반짝반짝 블링블링

볼수록 예쁩니다

 

 

 

 

 

12월이 되면 곳곳에 트리며 리스며 오너먼트며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이번 클스시즌에 저는 네스홈 커트지 한장이면 충분합니다

 

실용적이고 먼지도 안쌓이고 너무좋다ㅋㅋㅋ

 

 

 

 

쿠션은 이렇게 쓰려고 만들었어요

 

캣타워 지지대 바닥부분 안쪽에 못이 튀어나와서 안전을 위해 쿠션을 만들어 끼워주고

 

겸사겸사 울 고양이 여기에서 쉬라고 놓아주었지요

 

 

 

 

 

사이즈를 잘 잰다고 쟀는데 막상 끼워보니 높이가 살짝 높다^^;;;;

 

약간 봉긋하지만 나름 예쁘니 나비한테는 포인트스타일링이라고 우겨야징ㅋㅋㅋ

 

 

 

 

 

반대편으로 뒤집어도 괜찮더라고요

 

파이핑은 자투리 중에 길이감 되는걸로 달아주어 위쪽 아래쪽 파이핑이 다르지만

 

은근 잘 어울리고 괜찮은데요ㅎㅎ

 

 

 

 

크리스마스 트리 발매트 위엔 물그릇도 두어보고 밥그릇도 놓아보고요

 

 

 

 

캣그라스 캣닢 조화잎사귀까지

 

푸르딩딩 초록이들도 나도 끼워달라며 기웃거립니다^^

 

 

 

 

그림이 너무 예뻐서 컷트지 그대로 말아박기만 해주어 벽에 걸면

그대로 크리스마스 월데코 완성이에요

 

얇은 지갑사정까지 헤아려주는 네스홈의 이쁜 클스 컷트지

 

 

 

 

캣닢 화분이랑 햇살 가득 광합성 잘하고 주인님께 이쁨받자~ㅎㅎㅎ

 

 

 

 

네스홈 원단정보

 

12월8일 (금) 출시 : Happy Christmas All in 1 Cut

 

밑지 : 마듀스 트윌 10수 캔버스

 

 

 

제작에 함께 사용한 네스홈 원단,부자재

 

CR/ 1kg] 구름같은 방울솜 1kg

 

S/ 개당판매/ 숨은지퍼 28cm] 소품제작용 숨은 지퍼 28cm (21가지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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