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빛이 시원시원한 꽃무늬 원단이
네스홈 원단으로 출시되는데요
선세탁해서 편하게 입을 고무줄 바지를
만들었는데 정말 편하고 좋아요^^

예전에 네스홈 원단 중에 꽃들의수다
패턴에 있던 이쁜꽃무늬였는데
이렇게 단독으로 출시되니 더욱
예뻐보이더라고요~

간단한 고무줄 바지라 해도
주머니는 앞뒤로 꼭 있어야하죠^^
바탕에 민트빛이 심심하지 않고
마치 직접 손으로 색칠한 것처럼
손그림을 그린듯한 스트라이프 느낌이라
볼수록 더 정감있고 시원해보여요

뒷주머니에 끼움라벨은 고양이라벨
귀염지게 넣어주었지요
나는야 고양이집사니깐염^^

다른 원단 매치 없이 첼시 플라워 린넨
하나로만 완성했는데요
주머니는 몸판과 푸서,식서방향을
달리해서 바탕 세로줄무늬에 변화를 주어봤지요

어젯밤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햇살을 못받은 사진이라 좀 아쉽지만
실제로 원단을 보면 청량감마저
드는 느낌이라 볼수록 맘에들어요

꽃무늬 반바지 하나 만들고 넘 좋아서
우중충한 날씨에도 기분이 업! 되네요^^

마땅히 착샷 찍을 데가 없어서
나비방에서 쭈구리모드로 찍기^^;
의도한건 아닌데 마침
티셔츠를 민트컬러로 입고있는ㅋㅋ

이 원단은 정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린넨이라서 여름침구하면
정말 시원하고 멋질것같아요

이렇게 몇번 접어올리면 또다른
분위기가 나는 세상 편한
네스홈 꽃무늬 고무줄 반바지^^

린넨, 코튼 혼방이라 의류,침구,소품
어떤걸 만들어도 모두 다 넘 괜찮아요

네스홈 원단 정보
4월27일 (금) 출시예정:첼시플라워린넨
밑지 : 더솝린넨
1마 사이즈 : 약 142 * 90

함께한 네스홈 원단, 부자재 정보
CR/ 2마단위] 패브릭 기본 고무밴드 (2.5cm~3.8cm)
CR/ 개당판매] 40색상 코아사 1500M_40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