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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 the blue tile 스트링파우치
2018-07-09 10:25:16
빵실빵실 통통한 만두를 닮은 스트링파우치
하나를 만들었어요 두루마리휴지 케이스로
쓰려고 만들어봤는데 화장품이나 매직파우치,
도시락, 간식, 바느질도구 등등 이것저것
넣어줄 다용도 파우치로 잘 쓸 것 같아요
네스홈원단 중에 타일을 모티브로 한
패브릭이 여럿 출시되었었는데요 이번엔
여름을 닮은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또하나의 멋진 타일패턴 원단이 출시된답니다.
선세탁해서 건조대에 널어두는 내내
보는것만으로도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 들어서 참 마음에 드는 원단이에요
한 면에 타일 네개정도크기로 재단했는데
두루마리휴지 케이스로 스트링파우치
만들어주니까 사이즈가 딱 좋더라고요~
찰랑찰랑 후둘거리는 퓨어라미 밑지가
주는 시원함과 블루타일 패턴이 주는
차갑한 이미지가 더해져 여름 아이템
어떤것을 만들어도 참 좋을것 같아요
한쪽으로 끈을 이렇게 손잡이처럼 달아서
때때로 가방처럼 들고다니기 편하도록
만들어 봤고요 모양을 응용해 물병파우치나
베낭으로 만들어도 좋답니다.
여자여자하게 화장품들도 한번 넣어봤어요
평소에 화장을 잘 하는 편은 아닌데
가끔 모임이 있을 때나 외출할때는
꼭 이 파우치를 들고 나가야 겠어요^^
패턴 그대로 재단하기도 좋고 크게크게
시원한 여름커튼 만들거나 홑겹 이불,
베개 커버 만들면 무더위 날려줄 더위사냥
침구가 완성이 되겠습니당^^
네스홈원단 정보
7월13일 (금) 출시예정:Breeze the blue tile
소재 : 퓨어라미
1마 사이즈 : 약 145 * 9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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