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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s Red Ribbon' Hot

2018-11-06 12: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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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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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톤 바탕에 빨간 리본이 사랑스런

린넨이 출시되는데요~

선세탁한 후에 크로스백으로 메면 좋을
 

파우치를 하나 만들었어요

 

옆부분에 파이핑도 달아서 좀 더 단정하게
 

만들어 봤는데요~ 패턴이 너무 예뻐서
 

작은 소품류 만들어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이번에 만든 핸드메이드 크로스 핸드백
같은 경우는 약간 디테일을 다르게
해서 완성을 해봤는데요~ 조금만
다르게 만들어도 느낌이 확 달라지는
재미가 있어서 바느질이 참
매력있는 것 같더라고요~^^

 

 

 

 

네스홈에서 출시될 Mary's Red Ribbon
이라는 이름의 신상 린넨 원단인데요,
차분한 색감의 그레이컬러 바탕 위에
빨강 리본을 앙증맞게 묶은 식물 일러스트가
볼수록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살짝궁
나면서도 꼭 성탄 시즌이 아니어도 계절에
전혀 상관 없이 봄이나 여름, 가을에도
쓰기 좋은 패턴이라 마음에 들어요~

 

 

 

 

 

 사각 파우치 형태에서 파이핑만 더해
준 핸드메이드 크로스 핸드백인데요~
양쪽에 고리만 달아서 가방끈을 어떤
걸 연결하느냐에 따라서 크로스백이나
혹은 손가방으로도 할 수 있고,
아예 끈을 떼고 클러치백이나 파우치로도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톡톡한 더솝린넨이라서 그냥 홑겹으로
작은 소품 만들어도 좋고요~
저는 이것저것 넣어서 가방으로 쓸거라
접착솜을 한 겹 대주고 만들었어요.

 

 

 

 

 

 

 

 

 

 

 

 

엘리표 핸드메이드 크로스 핸드백
디테일 요렇게 보여드려요~^^
자투리로 남아 있던 핑크린넨으로 만든
파이핑이 있길래 이걸 어쩌나 싶었는데
버리지 않고 모아두길 잘한 것 같아요~
자투리라도 뭐든 다 쓸모가 있다니까요ㅋㅋ

 

 

 

 

 

 

 

크로스백은 너무 작은 사이즈는 지갑이랑
핸드폰 넣으면 끝이라 실용성이 약간
떨어져서 어느정도는 수납공간이 좀
되는 크기여야지 자주 사용할 것 같아서
약간 넉넉하게 재단해서 만들었답니다.

 

 

 

 

 

 

 

 

 

 

 

 

옆으로 클러치처럼 들고 다니기에도
좋지만 그래도 가방끈이 있어야
좀 더 두 손이 편해지기 때문에
저는 클러치보다는 끈 있는 가방이
더 실용적이라 좋더라고요~
내가 필요한 걸 원하는 다지인으로
내가 좋아하는 원단으로 매치해
핸드메이드 크로스 핸드백을 만들어서
더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 원단은 처음에
다른 걸 만들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매일매일 내 몸처럼 스마트폰만큼
자주 사용하게 되는 가방이 될 것 같아서
이번에 만든 핸드메이드 크로스 핸드백
넘 맘에 든답니다^^

 

 

 

 

 네스홈원단 정보
11월12일 (월) 출시예정: Mary's Red Ribbon
밑지 : 더솝린넨
1마 사이즈 : 약 142 * 90cm

제작에 함께 쓰인 네스홈원단,부자재
안감에 쓰인 백마포 브라운컬러 린넨도
네스홈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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