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햇살 강도가 강해지는 것 같아요.

그 이야기는 곧 본격적으로 휴가시즌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소리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바캉스도 좋고 산림욕도 좋지만

저는 그냥 먼 데 안가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내 마음이 편하고 내키는대로 다녀올 수 있는

게 소소하나마 현실적인 휴가가 될 것 같아요.

고양이집사이기도 한지라 반나절만 외출하고

돌아와도 나비가 걱정되서 오래 나가 있지도

못하고요~ 솔직히 더운데 나갔다 오느니 집

안에서 나비랑 션하게 하루를 보내는 게 좋기도

한 것 같지만 가끔씩은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하답니다. 이번에

네스홈에서 신상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원단이

아닌 완제품으로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여름철필수품 하면 뭐가 있을까요~?^^

뙤약볕을 가려 줄 선글라스와 자외선차단제,

넓은 챙의 라피아모자도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이번에 네스홈 비치타올 너무 괜찮더라고요.

에스닉한 분위기의 원단으로 나왔던 패턴인데

이번에는 마이크로화이바소재의 완제품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랍니다~

급작스럽게 가까운 바닷가라도 다녀올까도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떠날 수도 없는

터라서 언제가 좋을지 친구들이랑 스케줄을

맞춰보고 있는 중인데요~ 요즘 이웃님들

보니깐 다낭이나 베트남, 태국으로 많이들

다녀오시던데 미리 다녀오신 이웃님들 포스팅

보면서 공부해 보아야겠어요~ㅎㅎㅎ

아까 낮에 동생이랑 동네 앞산에 오르면서

무릎덮개 하려고 챙겨갔는데 진짜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온 것 같아요~ 등산하는 분들도

네스홈 마이크로화이버 비치타올 보시더니만

넘 예쁘다고 하시면서 탐내시더라고요^^

주문하게 되면 이렇게 짱짱한 투명비닐 지퍼백에

하나씩 들어 있어서 요거 그대로 여행가방에

쏘옥 가지고 가면 여행 준비 끝이에요~ㅎㅎㅎ

여러가지 패턴들이 네스홈 비치타올로 나왔는데

저는 이번에 나오는 에스닉한 이 패턴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거든요~ 꼭 여행이나 캠핑 등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않아도 집 안에서 인테리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쓰는 목욕용품 장난감들이 너무도

예뻐서 저는 제가 쓰고 있는 중인데요~ㅎㅎ

요렇게 함께 두기만 해도 확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고요~ 마이크로화이버 특유의 기능적인

특징들이 사용하기 너무 좋아서 다용도로 쓰임이

참 좋은 여름철필수품 중에 하나랍니다~

한여름에 잘 때 이불 잘 안덮고 자잖아요~

그럴 때 마이크로화이버 네스홈 비치타올

덮고 자면 좋을 것 같아요~ 테두리 마감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고 부담스럽게 무겁거나

도톰하지 않아서 가볍게 덮을 수 있으니깐

간편한 사용감에 자주자주 쓰는 것 같아요.

앞면은 멋스러운 에스닉풍의 패턴이 인쇄되어

있고요, 뒷면은 새하얀 무지로 되어 있어서

때때로 뒤집어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앞산이라고는 해도 그냥 약간 능선 비슷하게

언덕같은 느낌의 앞산이라서 산책 겸 유산소

운동한다 생각하고 걸어갔다 왔는데요~

워낙에 해가 강하고 맑은 날이어서 방울토마토

요만큼 가지고 산에 올랐는데요~ 안가지고

갔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ㅋㅋㅋ 냉장고에다가

시원하게 두었다가 반찬통에다가 넣어서

가지고 갔는데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던지ㅎ

저는 근데 희한한 체질인지 엄청 더운 날씨에도

잠시 잠깐동안 부는 솔바람에도 급하게 배탈이

날 때가 있더라고요. 너무 더우니깐 티셔츠

안에다가 민소매까지 입기엔 부담스럽고 해서

요렇게 잠깐 덮고 있음 괜찮더라고요~ㅎㅎㅎ

물놀이 하고 나서 축축한 물기를 닦는데는 요거

만한 게 없는데요~ 일반 타올지보다 흡수력도

훨씬 빠르고 가벼운데다가 마르기도 빨리 말라

보송보송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크기도 짱커서 여름철필수품 1순위로 꼽히는

비치타올하기도 너무 좋고요, 여름이불로도

쓰고, 테이블보라던지 피크닉매트, 샤워타올,

블랭킷 등등등... 아 참 저는 때때로 랩스커트로

휘리릭 둘러서 입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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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홈에서 곧 만날 수 있어요

6월10일 월요일 출시예정 : 마이크로화이버 비치타올

사이즈 : 140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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