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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아일랜드 린넨 큼직한 발매트 만들었어요 Hot

2019-11-14 18: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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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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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진 날씨로인해 집안에선 한낮에도 보일러를 틀어

온도를 1~2도정도 높이고 있는데요~

방이나 거실 바닥에 러그나 카페트 하나만 깔아두어도

더 따뜻하기도 하고 난방비 또한 조금이라도 절약될 수 있다고 하니

큼직하게 매트 하나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보헤미안 감성 충만한 패턴이 발매트 리폼하기 후에 더 멋스러워진 것 같아요.

 

 

 

 

 

 

 

 

 

 

 

 

 

 

나비 낮잠잘 때 얼른 찍어봤어요~ㅋㅋㅋ

줄무늬 패턴대로 각기 다른 색감과 디자인이 그려져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다채로운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보헤미안이 무슨 뜻인지 그 어원이 궁금해서 네이버 지식백과 찾아보니까

정확히 어디에서 생겨난건지 확실치는 않더라고요.

인도쪽에서 생겨난 것 같은데 자유를 찾아서 유랑을 시작한 낮은 계급의 사람들이

이곳저곳으로 떠돌아다니면서 생겨났다고도 하고요,

영국에선 이집트에서 온 사람들인 줄 알고 집시라는 말이 생겨났다고도 하고,

프랑스에서는 보헤미안이라 불리운다 하고,

북유럽쪽에서는 사라센 인,

그리고 독일에서는 치고이너 등으로 불린다고 해요.

암튼 자유분방함을 추구하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춤과 노래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그 춤과 노래의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플라멩코라 하더라고요.

 

 

 

 

 

 

 

 

 

 

 

 

 

 

 

 

 

 

이건 제 베개인데 결국엔 무조건 이분 차지가 된답니다.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이라서 기능적인 부분도 좋지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딱 나비에게 취향저격인가봐요~

게다가 폭신거리기까지 하고 집사 냄새도 솔솔 풍길 수 있으니깐요ㅋㅋㅋㅋ

 

 

 

 

 

 

보헤미안 감성 뿜뿜하는 멋진 린넨 출시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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