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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 프로방스 린넨 테이블클로스와 고깔집게 Hot

2020-01-15 15: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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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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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에서 즐기는 엔틱한 티타임을 가져볼까요~

이번 네스홈 신상원단은 유럽풍이 물씬 느껴지는 커피잔이랑 티팟, 꽃병도 예쁘고

따뜻한 느낌의 러블리한 색감들이라 보면 볼수록 맘에 들어요.

가볍게 선세탁한 후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클로스랑 주방 고깔집게를 만들었답니다.

 

 

 

 

 

 

 

 

 

 

패턴 하나하나마다 실제로 이런 디자인의 그릇들이 나오면 너무 좋겠다싶을 정도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잔잔한 레이스를 덧대어서 손바느질로 완성한 내 손때묻은 나만의 핸드메이드 테이블클로스랍니다.

 

 

 

 

 

오늘 점심때는 냉장고에 있는 것들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테이블 바닥에 치킨클로스 하나만 깔아두어도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고깔모양의 냄비집게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는 집이라면 꼭 필요한 아이템이잖아요.

전에 살던 집에선 인덕션을 썼기 때문에 냄비나 후라이팬 손잡이를 집을 때 뜨거울 일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이거 없으면 안될 정도로 필수품이에요.

이왕 쓰는거 맘에드는 원단 나왔을 때 하나 얼른 뚝딱 만들어두니 너무 좋더라고요.

 

 

 

 

 

 

 

 

 

 

 

고깔의 크기도 디자인도 배색과 고리까지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선택해 만들었어요.

패브릭스트링도 네스홈에서 샀는데 디자인별로 구비해 두면 정말 요긴하게 잘 쓰인답니다.

뜨거운 걸 집는 거라서 안에 들어가는 솜도 완전 푹신하게 넣었더니 완성사이즈가 살짝 쪼꼬미가 되었네요^^;

 

 

 

 

 

 

 

앞치마나 주방용품 만들면 딱 좋은 앤티크 프로방스 린넨은 더솝밑지라서 한겹만으로도 괜찮더라고요.

자그마한 소품도 좋고 패치를 해서 무릎덮게 만들어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바탕 색깔이 약간 톤다운된 컬러의 그린이라서 시야가 편안한 것 같아요.

만약 약간 쨍한 색감이었다면 어땠을까도 싶은데 지금 이 색감이 딱 맘에 드는 것 같아요.

빈티지하면서도 프로방스풍의 느낌이 제대로 살아나니까요.

 

 

 

 

 

 

 

 

 

 

 

 

 

 


한땀 내 손으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소품이 하나둘씩 늘어갈때마다 흐뭇해지는 마음인데요.

곧 다가오는 설명절에는 여러세트 만들어서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앤티크 프로방스풍의 키친클로스랑 냄비집게까지 함께 넣어서 드리면 넘 좋아하지 않을까요~?

티타임 분위기가 나는 린넨 클로스위에 파스타도 좋고 리조또도 좋지만 된장찌개는 안어울리겠냐며ㅎㅎㅎ

저녁에는 뜨끈한 김치찌개 만들어서 요기에 올려두고 먹으려고요^^

 

 

 

 

 

 

 

 

 

 

네스홈원단정보

1월30일 목요일 오픈예정 : Antique Provence Linen

밑지 : 더솝린넨

1마 사이즈 : 약 142 * 90cm

제작에 함께 쓰인 원단과 부자재

NS/ 1마] 어텀 네이쳐 린넨 Autumn Nature linen

S/ 1마단위] Elegance Flowers -A(Ivory color)

NS/ 5개 1세트/ 텍스트라벨] Pouch Cut Text Linen 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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