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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ssian Blue Linen' 북백으로 들면 좋은 가방세트 Hot

2020-10-27 0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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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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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의 짙푸르고 묵직함을 담은 진한 파랑색 린넨이 네스홈에서 출시된다는 기쁜 소식!

블랙라벨 백마포플러스로 퓨어린넨 100%라 보면 볼수록 만지면 만질수록 고급스러운 소재랍니다.

선세탁 가볍게 해준 뒤에 북백으로 들면 좋은 사각 크로스백가방세트를 만들었어요.

 

 

 

 

 

 

블루컬러는 더운 계절에만 쓰라는 법 절대 없지요. 쌀쌀한 계절에도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데요.

세로형 크로스백이라 안에다가 책 몇권 넣어서 들기 좋은 것 같아요.

파란색 솔리드 린넨이라서 남자가방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고요.

큰사이즈 작은사이즈 세트로 하니 꼬맹이랑 커플룩으로도 좋겠네요.

 

 

 

 

 

 

 

작은 크로스백은 양 옆에 D링을 달아준 뒤에 끈을 연결한거라 끈만 떼면 큰 가방 속에 넣어 파우치로 쓸 수도 있고요,

끈은 다른 원피스나 재킷에 허리끈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살짝 보이는 안감 소재 역시 네스홈 원단이에요.

 

 

 

 

 

 

 

바깥쪽, 안쪽 모두 큼지막한 포켓을 여러개 만들어서 수납력을 높여주었어요.

앞판이랑 뒷판엔 4온스 솜을 덧대서 만들었고요, 큰가방의 옆판은 크로스로 메어줄 끈까지 연결해서 완성할꺼라

솜은 덧대지 않고 안감이랑 겉감 두겹에 바이어스만 달아서 완성했어요.

 

 

 

 

 

 

 

 

 

큰가방부터 보여드리면 북백으로 가지고 다니면 딱 좋은 사이즈이고요,

키가 큰 사람에겐 크로스로 메기엔 약간 짧은듯하지만 아이들이 메기엔 충분한 길이가 나올 것 같아요.

어른들이야 꼭 크로스로 멜 필요 있나요~ 옆으로 길게 메도 되니까요.

 

 

 

 

 

 

 

 

 

 

 

 

 

 

 

 

 

 

 

 

 

 

 

 

 

큰사이즈의 북백처럼 작은 사이즈도 옆판을 크로스끈까지 이어줄까 했다가

두가지 모두 너무 똑같은 모양이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조금은 다르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드니 끈만 떼어주면 파우치로도 쓸 수 있으니까요.

 

 

 

 

 

 

 

 

 

 

 

 

 

 

 

 

 

 

 

 

 

 

 

 

 

네스홈원단 정보

11월9일 월요일 출시예정 : 블랙라벨 백마포플러스 'Prussian Blue Linen'

소재 : 퓨어린넨 100%

1마 사이즈 : 약 136 * 90 cm

제작에 함께 쓰인 네스홈원단과 부자재 정보

NSCR/ 1마] NSCR/ 스플래쉬 도트 코튼 Splash Dot Cotton

NSCR/ 1마] NSCR/ 소프트 리프 코튼 Soft Leaf Cotton

NS/ 11수 린넨/ 1마] 일러스트 바탕지 NessHome Basic Linen

CR/ 1마 컷팅단위/ 4온스] 알갱이가 2배_ 파워 코튼 접착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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