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꽃무늬랑 체크를 이용해 반바지랑 봉투모양의 입체파우치, 미니파우치랑 티매트까지 세트로 쫙 만들어보았답니다.

빈티지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이고, 현란하지 않아 오래 보아도 아니 오래 보면 볼수록 참 이쁜 원단이 될 것 같아요. 

꽃 있는 면은 다크한 밑색이니 같이 매치할 원단은 밝은 느낌으로 골라 레드체크로 함께 매치했어요.

헤스티아 플라워 린넨이랑 빨간체크가 어울릴까 고민했는데 넘 이쁘게 잘 어울리네요. 

같은 원단으로 이것저것 만들고나서 입체파우치 속에 몽땅 넣어주면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지요.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큼직한 침장류까지 헤스티아 꽃무늬로 이것저것 많이 만들고 싶어요. 

네스홈원단 정보

6월27일 월요일 출시예정 : 'Hestia Flower Lin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