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홈 신상으로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분위기의 보태니컬 패턴이 나오는데요,

다프네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운치가 느껴지는 꽃무늬에요. 

찬물에 선세탁 얼른 해서 집에서 내추럴하게 입기 편한 실내복 고무줄긴바지 하나랑

남은 원단으로 주방에서 요긴하게 쓸 냄비받침을 두툼하게 만들었어요. 

고즈넉한 전원에 피어나는 다채로운 야생화들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꽃송이 크기들이 너무 크지 않아서 자그마한 소품들부터 의류, 침장류같은 대품제작에도 좋아요. 

더솝린넨 밑지이기 때문에 두께감도 적당히 있으면서도 사계절 아이템 어떤 것을 만들어도 좋고요,

바탕색깔이 진한 톤이라 한겹으로 원피스 만들어 입어도 비치지 않아서 한벌 이쁘게 지어입고 싶어요. 

다프네린넨 속 다른 꽃들도 다 예쁘지만 다섯장의 꽃잎이 여러송이 한데 모여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하얀색 꽃이 참으로 탐스러워요.

그 아래쪽에 빠알갛게 열매가 열린 나뭇가지도 넘 이쁘고요.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그려낸 디자인이라 볼수록 멋진 원단이에요. 

네스홈 원단 정보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출시 예정 : 'Daphne Garden Linen'

밑지 : 더솝린넨

1마 사이즈 : 약 142 * 9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