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발랄하게 선보이는 Sixième 2탄 Sensibility patterns

트렌스포머 피크닉가방 만들었답니다.

왠 한겨울에 피크닉이냐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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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단을 보고 떠오르는 아이템이 이 아이였던지라ㅎㅎ

미리 봄을 먼저 만난 듯

만드는 내내 소풍가는 상상을 했던^^

하지만 날이 추우니 밖엔 못나가고

김밥 한줄,쥬스 한 컵 없는 실내컷만 잔뜩ㅋㅋ

구름 뚜껑은 나름 맘이 안타까웠던 사연이...

컷이 잘려져 이어붙였는데 퀼팅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근데 오히려 뚜껑이 더 튼튼해져서 좋은 것 같네요~ㅎ

뚜껑을 덮으면 피크닉가방, 열면 쇼퍼백

소풍이라면 뚜껑은 테이블매트로 방석으로 쓰여도 될 듯~

전 요거 오늘 카메라가방으로 써먹었어요

나름 뭐든지 OK~ㅎㅎ^^

실컷 변신하다가 수납바구니로도 요긴하게 쓸꺼에요~히히

지금 온 하늘에 흰눈이 펑~펑~

 7년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요~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네스홈 원단정보

12월 28일 (금) 이벤트 Sixième 2탄 Sensibility patterns 린넨

1마사이즈 139 x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