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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패치린넨 티슈케이스 (0/8) Hot

2013-06-13 19: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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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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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의 예견대로

먼저번 티슈케이스는 역시 제것이 아니었나봅니다~ㅎㅎ

그래서 또다시 자투리 뒤적뒤적~~~

이게 좋은가~음...너무 모자라..

음... 이건 좀 역시 아까워...

음...요거샤~ㅎㅎ

아후 먼지도 참 많이 나오는군요~ㅋㅋㅋ

이참에 대청소도 겸사겸사~^^

이번건 얼마나 제 옆을 지켜줄까요~

맞추시는 분께 선물을?ㅎㅎ

 베스트패치원단만을 이용해서

벽에도 걸고 스탠딩으로도 쓰는

티슈케이스를 만들었어요~

 

 

 

 

 

 

 

아...

근데...자꾸 생각나....

이뻤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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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1마/ 베스트패치린넨 ] 2012 Best Patch illust pattern Linen (40여종 디자인을 1마에..)

S/ 4개셋트] 컨츄리 나무단추

 

 

 

 

 

 

 



댓글 : 8

정미정 2013-06-14 13:26:46 ***.***.***.*** | 최고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 알았어요~~~~
아 상큼이 이뻤는데 ㅋㅋㅋㅋ

이거, 이녀석은!

" 어머~ 예쁘다ㅜ 이거 벽에도 걸 수 있네? 완전 좋다아~~~ "

"......!! ^^; "

라는 지인의 말씀과 함께 조만간 업혀갈 듯 하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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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 2013-06-14 16:46:34 ***.***.***.*** |

요 아이는.......
...
...
...
하루만에...
블로그이웃분께서 ...
사고싶다....하셔서......
고이접어 내드렸어요~~~~ㅎㅎㅎ
자투리원단 또 찾아봐야겠어요.....
예쁘다고 데려가 주심에 감사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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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정 2013-06-14 17:29:16 ***.***.***.*** |

ㅎㅎㅎㅎㅎㅎㅎ 소품녀석들 출가하는 속도가 LTE 수준
열심히 만든 음식은 맛있게 먹어주는게 기쁘고,
열심히 만든 작품은 예쁘게 쓰는게 젤 큰 기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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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 2013-06-14 22:18:31 ***.***.***.*** |

맞아요~정성들여 만든 아이들 잘 써주시는게 젤 큰 기쁨이죠~^^
근데요^^
미정님처럼 이렇게 친히 댓글 달아주심도
전 얼마나 신나고 즐거운 큰 기쁨인지^^
그냥 슥 보고 지나갈수도 있는데
이렇게 댓글도 예쁘게 자주 써주시고
진짜 응원에 힘입어 힘이 불끈 솟는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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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13-06-14 17:53:00 ***.***.***.*** | 최고예요

정말 빛의 속도로 떠나간 아이네요^^;
근데 가만히 글 읽어보면 예전 꺼 만큼 이뻐하는 분위기는 아니라면서~ㅋㅋ
요 아이가 그런 낌새 눈치채고 알아서 떠가간 거 아닐까요? 헤헤...
담번엔 맘에 꼭 드는 녀석으로 만들어서 떠나보내지 말고 꼭꼭 곁에 두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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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 2013-06-14 22:30:24 ***.***.***.*** |

앗!!!!!!
그랬었나봐요~;
얼마전 지인분이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분의 아는분 얘기라며 해주신 얘기에요
강아지를 키우고 계셨는데 곧 이사할 예정이었더랬어요
이사갈 집은 강아지를 키울 여건이 안되는 곳이었대요
강아지에게 이사날짜가 다가올수록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대요
"얘 넌 어떻하니 거기가면 너 못사는데..."
"넌 어떻하니 두고 갈수도 없고~~~"
"밥 줄 사람도 없는데 널 어쩜좋니"
그러다 이사날 새벽...이상한일이 일어났대요
늘 거기있던 강아지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더라는거에요
지체할 수 없어 더는 못찾고 그냥 가버리셨대요ㅠㅠ
무의식중에 알았던건지 지금생각해도 정말 딱해요

늘 즐겁게 재미나게 만들려고하지만
간혹 잘 안풀리거나 분명 마음에 차지 않는 아이도 있게 마련이죠
핸드메이드도 사물이기는하나
애정을 갖고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

말이 쓸데없이 길었어요^^;
유진님 덕분에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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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2013-06-16 17:23:50 ***.***.***.*** |

ㅠㅠ 강아지 얘기에 급 슬퍼지네요
다정도 병이라는데 넘 많이 정주진 마시고 적당히...^^;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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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 2013-06-17 07:11:31 ***.***.***.*** |

그쵸 불쌍했어요
유기동물들 다 너무 딱해요ㅠㅠ
흠...적당히...보통으로...남들처럼 평범하게...
어찌보면 가장 이상적인 삶이라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한주가 새롭게 밝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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