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는 하나의 주제 속에

 여러가지 멋스런 라벨테이프들이 만나

린넨위에 모두 한데 모였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재미난 소재들이 참 많네요

이 빈티지한 원단과 크라프트린넨을 함께 써서

 두루마리 펜슬케이스를 만들었답니다.

쓰면서 여기저기 연필자국이랑 얼룩도 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헤지기도 하면서

더 빈티지한 멋이 생기겠지요~

빈티지와 린넨은 참 잘 어울립니다.

더솝린넨이라서 린넨의 톡톡한 질감이

각각의 일러스트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선세탁하고나니 더 내추럴해지고

자연스러운 구김도 왠지 더 멋스러운 것 같아요

수납칸은 세칸으로 간단히 나누었어요

여밈은 아일릿과 스트링으로 휙 감아주고

끝부분에는 포인트로 O링에 참 장식도 달아주었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실용적인 펜슬케이스~

책상위에 빈티지한 이 친구

자주 애용해줄꺼에요~^^

패턴 디자인 : 엘리

8월 9일 (금) 오픈 : High-End 컷트지 'Vintage 30 tape patch cut linen'

밑지 : 더솝린넨

1마 사이즈 : 142 * 90

함께한 원단

NS/ 1마] Natural Kraft Linen (크라프트린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