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주제로 한 클래식하면서도 위트있는

재미난 빈티지라벨 패치린넨...

더솝밑지로 나온답니다

모노톤과 비비드가 적절히 믹스된

생생한 컬러가 참 흥미롭고

촉감도 톡톡하니 여러모로 쓰임새가 아주 좋네요

오늘은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왜냐면...ㅎㅎ

러플이 주렁주렁 있던 스툴커버가 너무 거추장스러워

오늘 깔끔하게 바꿔 주었거든요~

시원하게 헤어스타일을 숏컷트쳐낸것처럼 기분까지 시원해요 크크

하다보니 가리개도 함께 맞춰주면 좋겠다싶었지요

작업실에서 썼던 노트원단 가리개...

지금은 딱히 사이즈가 안맞아 구석에 쳐박아 두었었는데

프렌치보더린넨 자투리를 이어주고

라벨패치린넨을 포인트로 군데군데 레이스와 함께 넣어주니

요거 은근 괜찮네요~후훗

전 이런 패치형식은 평소에 잘 쓰지 않는데

이 원단..호기심을 무한 자극시키더라는!

살포시만 써봤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써봐야겠어요~

재밌더라구요~ㅋㅋㅋ

뒤쪽에 빼꼬미 어수선한 원단장...ㅋㅋㅋ

요 안에 네스홈 원단이 차곡차곡

까~~~~득 있답니다~

부럽죠~푸하하

네에? 뭐라구요~??? 저보다 더 많다구용????

흠ㅡ,.ㅡ;

좀 더 질러야겠군!! 쿄쿄쿄

네스홈 원단정보

8월 9일 (금) 오픈 : High-End 컷트지 'Vintage 30 tape patch cut linen'

밑지 : 더솝린넨

1마 사이즈 : 142 * 90

함께한 원단

S/ 1마/] 꿈의 린넨 red+blue Border 프렌치 린넨

NS/ 1마] simple note pad serie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