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가 너무도 유니크한 패브릭으로

앞치마와 양면가방을 만들었어요

한 원단 안에 큼직한 일러스트와 패턴이 반반씩 투웨이에요

세상은 바느질하기도 점점 편리해집니다.

큰 얼굴의 꽃잎들이 저마다 와글와글 수다가 한창인듯해요~

한마로 앞치마와 가방을 만들었구요

빠듯하게 재단하니 40짜리 쿠션커버 한 면까지 재단했어요

원단매치의 고민도 덜어주니 원단 참 착하죠~

쿠션커버는 뒷지를 어떻할지 고민중이라 이번 포스팅에선 아쉽게도~ㅎㅎ

에코백이라 불러도 좋고

숄더백이라 불러도 좋고

양면가방이라 불러도 좋고

가방은 아무리 많아도 많아도 또 갖고픈 아이템이에요^^

무지쪽으로는 자수라벨도 척~붙여주었어요

작업할때마다 버리기 아까운 자투리를 모아서

패치쪽커튼을 만들었는데 이제야 보여드리네요^^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옆으로 더 늘어날꺼에요~ㅎㅎ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원단이라

작업하는동안 무척이나 즐거웠답니다.

눈부신 햇살 받으며 촬영해 포스팅하면 좋을텐데 낼 낮엔 시간이 안될 것 같아

빨리 보여드리고픈맘에 이밤에 올려요~ㅎㅎ^^;

네스홈 원단정보

10월 16일 (수) 오픈 : Sally Garden TWO-WAY

밑지 : 더솝린넨

1마 사이즈 : 약 142 * 90

함께한 원단,부자재

S/ 1마단위] 100%Cotton Tape - Summer 5

S/ 개당판매] 자수라벨_THE SABBATH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