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한 색감에 모던한 느낌의 원단...

네스홈스러운 그런 빈티지 원단이에요.

키친크로스가 생각나던 원단. 테이블 매트를 만들어 식사할때 예쁘게 사용하려다 

우선은 티매트부터 만들었어요. 빈티지 빈티지하니 갬성 돋는 소품이 되었습니다.

2018년의 마지막 오후시간.  따뜻한 루이보스티를 한잔 우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행복하네요..

올한해 이웃님들은 어찌 보내셨나요?

저는 참... 많은일들이 생각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참 많이 바뿌기도 했고 고민도 많았던 한해였어요.

또 이렇게 한해의 마지막에 와 있네요.

나이가 들면서 참 한해 한해 빠르게 가는군아 실감하며 아쉽기도 하지만...

또 새로운 해가 다가오니  기대하며 설렘 설렘 해볼랍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는 저녁 되시고..

2019년 황금돼지해에 건강하게 또 만나요.

올해의 마지막 네스홈 신상 작업이 될것 같아요.

원단은 새해 3일날 만나실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좀 더 도전적인 작업들을 많이 할수 있게 되길 저 스스로에게 기대해 볼께요..^^

*네스홈*

빈티지 그리드

린넨 55% 코튼 45 더솝린넨

135*90

2019. 1. 3. (목) 출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