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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쩡이님은 39명의 이웃이 있습니다.
파티플래그 패치파우치 (0/4)
2013-04-16 09:00:17
이웃님이신 마리님의 예쁜 작품을 보고 저도 한번 만들어 볼까? 싶었던 스타일의 파우치랍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어린이집에서 자주봤을법한 귀여운 패턴의
파티플래그 원단으로 패치해서 만들어봤어요..^^
어디가 앞인지 모르게 양면 모두 예쁘구용~
안감은 실용성도 보태어... 레드체크 방수원단으로 넣었어요~
항상 책이나 이웃님들의 블로그의 과정샷을 통해 작업할때가 엇그젠데...
'이젠 이런스타일도 너무 예쁘네.. 만들어볼까?' 하고. 패턴을 그려보고
재단을 해 어떤 도움없이 혼자서 꼼지락 거려보니 뜻하는대로 짠~~
ㅎㅎ 새삼 내가 마니 늘었군아 싶은게 뿌듯하네요..^^;;;
이젠 좀 더 나 다운 작품을 만드는걸 목표로 해야겠지만요..ㅎㅎ
지난주말에 회사의 행사가 있어 북한산 산행을 한지라..
삭신이 쑤셔선 꽃놀이도 못가고 집에서 바느질로만 꼼지락 거리는 하루를
보냈어요. 화창한 햇살에 햇빛샤워도 못해보고 말이죵...^^;;;
아쉽지만 이뿐 파우치 만든거로 만족하렵니다..ㅎㅎ
파티플래그 커트지
더솝린넨 140cm x 90cm
댓글 : 4
류은경 2013-04-16 14:24:52 ***.***.***.*** | 최고예요
상큼발랄~~~기분 업업~!!
들고 다니면 기분까지 달콤달콤할거 같아요!^^
쩡이 2013-04-17 08:40:42 ***.***.***.*** |
네네.ㅋ.ㅋ 달달다하네용..ㅎㅎ 화장품 케이스로 활용중이랍니당..ㅎㅎ
서연주 2013-05-21 16:08:36 ***.***.***.*** | 최고예요
쩡이님 이거 도안 얻을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넘 이뻐서 저도 만들고 싶오요~~~
쩡이 2013-07-21 00:34:59 ***.***.***.*** |
헐... 도안이라..ㅋㅋ 제가 그때그때 대충 스케치해서 재단해버려서요..
기회가 되면 제가 제 블로그에 제가 마든 패턴 몇개 올려드릴까해요..^^
짬 나는대로 다시 그려서 올려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