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꽃 원단을 보며... 아.. 봄이구나~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거실에서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들어요...

연두빛이 감도는 노란색이 감귤만큼 상큼하네요^^

어릴적에 참 좋아했던 칼라가... 세일러 칼라였어요^^

왠지 어린시절 생각하며 봄을 느끼며 만들어본

세일러 칼라 풀오버에요.

자켓처럼 보이지만 자켓이 아니랍니다..^^

3세 아가에게 잘 맞을 싸이즈구요

따뜻한 봄햇살에 잘 어울리는 색감이에요.

단추도 똑딱이고 머리위로 쑤욱~~ 넣어 한번에 입히기 편할 스타일의 옷입니다.

요 옷은 역시 ㅋㅋ 세일러 칼라가 뽀인트예용^^

스프링힐링시리즈1탄] 은은한 감귤꽃향 가득 패턴린넨

더솝린넨 / 142 * 90

2015. 3. 30. (월) 출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