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플라워 "꽃들의 수다"라는 제목이 정말 딱인 그런원단입니다.

다양한 꽃들이지만 너무 서로 조화롭게 패치되어

그 원단 자체만으로도 여성스러우면서 빈티지함이 느껴집니다.

패치커튼은 바느질 핸드메이더라면 꼭 갖고 싶은 아이템중에 하나일것 같네요.

꽃들의 수다 요 원단만 없음 걱정없을듯 합니다.ㅎㅎ

전 테두리 좁은 오버록을 치고 큼지막한 모티브로 장식하나만 주었어요

링고리에 집어서 사용할꺼라서 만들기로 쉬운 편이네요.

작업방 한쪽 커튼으로 2마를 연결하여 만들어봤습니다.

벽지에 무늬가 있어서 커튼이 덜 돋보이긴 하지만

분위기가 참 좋아졌네요..

요 사진은 작업전에 원단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네스홈_플라워패치 "꽃들의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