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느낌의 마르쉐 백을 만들어봤어요.

큰 가방 가지고 다니는걸 좋아하나

이것저것 뒤죽박죽인 가방 안에서

자동차 키나 휴대폰 뒤적거리며 찾는거 싫어해서

앞면에 큰 주머니가 꼭 필요해요.

빈티지한 포스터 그림

어릴적  토요일에 보던 명화극장같아요 ㅎ
 

앞 주머니는 2온스,
본체에는 4온스 접착솜을 댔어요.

뒤집다보면 접착솜이 원단과 떨어져 보기 싫으므로

핸드메이드 손맛이 더해지고, 솜과 잘 붙어있게 스티치를 넣어줬어요.

 

스티치때문에 올록볼록한 느낌이 좋아요.

안감에도 빈티지 포스트 컷으로 주머니 하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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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정보 : 네스홈

[빈티지 포스터 린넨] 2월 1일 출시 예정

NS/ 1마/4차 재입고] Real Black Linen (블랙린넨)

BV/ 1마/ 생지/ 코튼100%선염해지] “A Moment In Time”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그 순간의 기억을 닮은 차콜그레이

초절정인기] 10cm 천연 소가죽끈 (2가지색상)

8mm 리벳스틱 or 엔틱골드 단추(셋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