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해서 반바지만 만들어 올리는것 같아..좀 죄송하네여.

우선 제게 필요한걸 만들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땀이많은 여름철엔 매일 빨래통으로 던져지다보니 반바지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요 패치원단 다른 분들 ..예쁜작품들 많이 만드셨던데요..

전 이여름에 꼭 필요한... 숏해서 더 깜찍한 반바지를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죠.

사람들마다 같은 원단을 보고 다른 상상을 하는게..참 재미난것 같아요.

 

딸아이와 저의 커플 반바지인데,,사이즈는 같아요.

원단이 남았다면 남편것도 만들뻔했어요.

 

 

 



 

 

앞

뒤

 

 

앞

뒤


모두 같은듯 다른... 다르지만 한데 어우러지는 꽃들의 하모니



이번엔 딸아이의 응원에 힘입어 저도 숏팬츠에 도전해볼라구요. 하체부실;;

 

 

딸꺼도 제가 착샷..사이즈가 같으니 바꿔입을수도 있고 편하네요.^^




 

 



 

 

 

 

 

 

수국린넨보다 살짝 얇은 감이 느껴지는..갠적으론 여름철옷으로 더 적당한 느낌이구요,

흐드러진 컨츄리한 꽃들이 넘넘 사랑스럽네요.

 

 

원단--네스홈

 꽃들의수다

더솝린넨

8월2일 금욜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