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는 한가한 오후시간...

점심을 먹고 가만히 앉아있으려니

꾸벅꾸벅...졸음이 몰려온다

비몽사몽...이렇게 시간을 허무하게 보내면 안되는데...ㅠ.ㅠ

진한 블랙커피를 한잔 마시면 잠이 깨려나...

요즘은 살기가 팍팍하고 힘들어졌다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

빈익빈 부익부...유전무죄 무전유죄...

가진게 별로 없어도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면서

따뜻한 말한마디로 정을 나누며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나의 작은 소망들을 담아 감귤꽃 린넨으로 복돼지를 만들어 봤다





 

살이 통통한 복스럽게 생긴 나의 복돼지 ㅎㅎ

노오란 바탕에 활짝 핀 감귤꽃들을 보고 있노라니

무거운 마음이 조금은 힐링이 되는거 같다















































 

돼지 인형 패턴을 인터넷으로 찾아헤매고

또 만들기 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렇게 나와 마주하고 있는 널 보니 너무너무 좋구나ㅎㅎ

넌 이제 나의 마스코트야~~

사랑한다... 감귤꽃 복돼지야~~










 

스프링 힐링 시리즈 1탄

감귤꽃 린넨

더솝린넨 / 1마: 142*90

3월 30일 월요일 네스홈 오픈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