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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페스티벌 패치리넨]일석이조 클로스백&클러치백~ㅋㅋㅋㅋ
2013-08-14 14:46:22
크로쉐 느낌의 튤립페스티벌 패치 린넨이예요.
아마도 많이 기다리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사각 패치안에 패턴화한 튤립 그리고 세상의 밝고 예쁜 색만 모아모아
북유럽 스타일의 크로쉐 패치로 짠~짜잔 탄생했답니다^^
북유럽스타일 가방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삼천포로 갔지 싶어요.^^;;;
사실은 급한업무 때문에 출근을 해야는데
너무 기다렸던 튤립패치 리넨이라 회사에 급한일이 있다고 뻥치고ㅋㅋㅋㅋ
밤세워 쪼물거렸는데...아무래도 덥긴 너무 더웠나봐요...
배색영향인지 북유럽스타일이 아니라
오리엔탈 느낌이 강한것 같아요.
좀더 화잇한 배색이 어울리지 않았나 싶어요~ㅎㅎㅎㅎ
다음에는 꼭 북유럽스타일의 가방을 만드는 걸로...ㅋㅋㅋㅋㅋ
참 그거 아세요~
사실 튤립의 원산지는 네덜란드가 아니라 터키라는 것을...
전 이번에 알았네요~...
16C 후반 유럽 전역으로 퍼져는데, 특이하고 독특한 모양새에 반한
귀족이나 상인들에게 유행하며, 귀족의 상징으로 떠올랐고
신분 상승을 꿈꾸는 이들에게 튤립 또한 동경의 대상처럼 인기가 있었다고 해요.
인기와 더불어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황소 수백마리를 팔아서야 살 수 있는
튤립 구근의 갯수는 고작 40개 정도였다고 하네요.....오마이갓뜨...^^;;
그와 함께 투기의 대상으로 떠오르기도 했다니...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존재했나 봐요~ㅋㅋㅋ
클로스끈만 떼어내면 클러치로 간단하게 들어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죠..
날도 더운데 뭐 귀찮잖아요...
한번에 꿩먹고 알먹고 룰루랄라....^^~
낼이 휴일이라 조금 여유가 있으시죠..
기쁜 생각만 행복한 생각만....
그렇게 마지막 여름나기 해요...우리....^^~
8월 16일 금 이벤트 튤립페스티벌 패치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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