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패드 & 파티플래그 만들기

 

 

 

 

 

 

 

아이를 마음껏 놀게 하라~!!

 

무슨 말이냐구요..

아이들 있는 분들은 다 동감하시겠지만

아이들이 놀다보면 물도 엎지르고

물감놀이 하다 보면 이곳 저곳 다 얼룩이 지고 그러잖아요.

이 고민을 해결해줄~

바로 방수 패드를 만들어서

마음껏 놀게 해준 다음

물로 세척만 해주면 되는 그런 용도입니다..^^

 

 

 

 

 

 

 

 

 

 

 

텐트 안의 하얀 러그 위에 방수패드 만들어서 깔아놓았어요~

혹시나 놀다가 어지럽히면 어쩌나 하는

걱정 뚝~!

 

 

 

 

 

 

 

 

 

 

 

 

마음껏 놀아도 이젠 이 방수패드 때문에

아이한테 잔소리 할 일이 없어지겠습니다~

 

 

 

 

 

 

 

 

 

 

주머니도 만들어서

붓이나 기타 소품들 넣어주어도 좋아요~!

 

 

 

 

 

 

 

 

 

 

 

일반 방수원단들 보면 무채색들이 많아서

이쁜 원단 찾기 힘들었는데

빨간 체크 무늬의

하이퀄리티 소프트라미네이팅~

원단을 들여서 아이 용품으로 만들었는데요..

나머지는 여름 장마철이나 나들이 갈때

패드용으로 만들어서 가도 좋을 듯 합니다..^^

 

 

 

 

 

 

 

 

 

 

 

안쪽에는 부드러운 감촉..

 

여름철 레인코드를 만들어 아이를 입혀보고도 싶지만

이쪽에는 워낙 소질이 없는지라.ㅎㅎㅎ

 

 

 

 

 

 

 

 

 

 

 

 

물이 쪼르르~

흘러 내립니다..^^

 

 

 

 

 

 

 

 

 

 

 

스페셜 파티 씨지엠 일러스트 린넨 컷트지로

손쉽게 파티플래그 만들어서

텐트위에 걸쳐 보았어요..

 

 

 

 

 

 

 

 

 

 

 

 

알전구 모양으로 된 컷트지

오려만 주면 되니 넘넘 간단하답니다~

 

 

 

 

 

 

 

 

 

 

 

커텐위에 살짝 묶어도 이쁘고~

 

 

 

 

 

 

 

 

 

 

 

 

아이들 방에 커텐 묶음용으로 해도 좋을 듯 해요

제가 해놓고 보니

참 이쁘지요~^^

 

 

 

 

 

 

 

 

 

 

 

저는 거실 커텐에 살짝 이리 걸쳐 놓았더니

화려하면서도 이쁩니다.

역시나 딸아이도 보는 눈이 있어가지고

이쁘다~

합니다..^^

 

 

 

 

 

 

 

 

 

 

또하나는 북유럽 파스텔 패턴으로

덮개만들어서 바구니에 덮어주었어요..

 

 

 

 

 

 

 

 

 

 

아이들 장난감이나 소품들 바구니에 수납하면

먼지가 많이 쌓이는데

이렇게 덮개해주면 먼지가 덜 들어가서 좋을듯 해요..

 

 

 

 

 

 

 

 

 

 

 

테이블 러너로 사용해도 이쁘고~

 

 

 

 

 

 

 

 

 

 

 

 

 

테이블 매트로 사용해도 이쁠 거 같고

북유럽 스타일의 패턴~

참 화려하면서도 멋지지 않나요..^^

 

 

 

 

 

 

 

 

 

 

 

초록이들 위에 살짝 걸쳐 놓았는데도

이리 이쁘게 잘 어울리네요..

 

 

 

 

 

 

 

 

 

 

 

라벨 하나 부착해주고..

너무 간단한 바느질 작업이라

어제 봉틀이 좀 돌렸습니다..^^

 

 

 

 

 

 

 

 

 

 

 

요 파티플래그는

컷트지만 잘라서 끈에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아이 초록방에 핀으로 고정

화려한 패턴으로 북유럽필~도 풍기고..

 

 

 

 

 

 

 

 

 

 

화려한 색감으로 무늬

참 고급스럽고 멋집니다..

 

 

 

 

 

 

 

 

 

 

원단의 두께도 어느정도 있어서

나중에 말리거나 하지 않고

그냥 이모양대로 고정되어 있어서

더욱 더 이쁘고 좋다는~

 

 

 

 

 

 

 

 

 

 

기존 가렌더 치우고

이패턴의 컷트지로 만들어 놓아주니

아이방이 더 화사해지고 이뻐졌어요..

 

너무 간단해서 과정을 찍을 필요도 없고

그냥 잘라만 주어 끈으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아이들의 눈에도 아주 이쁘지만

어른인 제눈에도 이 패턴들이 참 멋지고 좋으네요..

 

간단한 바느질로 아이용품 몇개 만들어봤는데요.

화려한 색감으로 눈도 즐겁고

아이도 마음껏 놀 수 있는 매트로

이젠 스트레스 걱정 덜었습니다..^^

 

 

 

 

방수용,북유럽패턴,씨지엠 파티 린넨 컷트지: 네스홈

 

 

 

 

 

이상 13월의블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