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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없이 초간단 쿠션만들기- 샐리가든
2013-10-16 09:36:46
지퍼 없이 초간단 쿠션 만들기
아이들의 동심을 담은 듯한
샐리가든..
지퍼 없이 간단하게 П자 모양으로 박음질해서 만든 쿠션입니다.
원단 자체가 주는 화려함과 멋스러움이 담겨서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상큼함이 묻어나는 그런 쿠션이 아닌가 하네요^^
화려한 패턴의 원단 보세요~
진짜 꽃을 담아 놓은 듯한
섬세하고 예쁜 패턴의 꽃들~!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그런 기분이 드는 리넨입니다..
우리 집 꼬맹이가 다양한 색상으로 그리는 그런
화려한 꽃무늬 같기도 하고..
스케치북에 쓱~
그려내는 듯한 꽃무늬 패턴들..
П자 모양으로 박음질을 해준 다음
양쪽에는 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묶어주고
가운데는 단추를 달아줍니다.
이런 똑딱이 단추를 이용하면 편리하답니다~
양쪽에는 끈을 넣을 수 있도록 구멍나 있는 단추를 달아준 다음
레이스 등 이렇게 넣어주어
묶어 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초간단 쿠션
가을 아침 화사한 햇살과 함께 시작하는
상큼한 느낌이 드는 플라워 원단~
색연필로 색을 채우 듯이
직접 손으로 그려 나염으로 작업하였다고 합니다..
감성이 묻어나고
손맛이 느껴지는 플라워 원단
샐리가든..
네스홈만의 퀄리티가 느껴지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블루와 레드의 면테이프 두 가지 색상을 이용하여
묶어주니
더 상큼함이 묻어나는 거 같아요.
햇빛도 쬐여줘야 한다는데
이렇게 예쁜 쿠션에 등을 기대고~
한가로운 가을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
상상만으로도 좋아지는 거 같죠..ㅎㅎ
이 원단의 특징이
기분이 안 좋았다가도 이 꽃무늬를 보면
금방~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처음 딱 드는 생각이
와우 정말 예쁘다..^^
이렇게 만든다니까요..ㅎㅎ
비온 어제는 겨울처럼 춥더니
오늘은 소풍가기 좋은 그런 하루 시작이네요..
이상 13월의블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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