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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드 린넨 4번째 플라워-리젠드 파크 (0/2)
2013-10-09 16:14:29
부케 드 린넨 4번째 플라워
그야말로 꽃들의 향연입니다.
원단을 받아 들고 만들고 싶었던 것보다 다른것이 생각 났어요~~
요 아이를 만들어서 가방 속에 지니고 다니고 싶었죠.
그래서 가죽 속에 살포시 꽃을 넣어서 작은 지갑을 만들었습니다.
맘에 드네요^^ 열때마다 꽃들이 반겨 주니까요~~!!
원단을 받기 전 머릿속에 생각했던 소품입니다.
공방에서는 워낙 가방과 소품등을 많이 만드니까..
이번 기회에 다른 걸 만들어 보고픈 마음에 ..
집에 있는 낡은 잡지꽂이를 새롭게 옷입혀 주기로 맘을 먹었답니다.
잔잔한 꽃들이 워낙 다양한 색상이라서..
저는 노오란 무지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꽃을 볼때마다 기분이 없되는 요 느낌..
사진보다 실물 꽃이 더 이쁘네요~~!!
아름다운 런던 공원에 있는 잔잔한 꽃들을
린넨 위에 모았답니다.
꽃밭을 거니는 그 느낌 그대로..
부케 드 린넨 4번째 플라워-리젠드 파크
2013.10.11(금)
댓글 : 2
윤경애 2013-10-10 00:06:00 ***.***.***.*** | 최고예요
거실에 잡지책 꽃아 놓아주면 눈길좀 팍팍 보낼것같은걸요~~^^
너무 이쁜것같아요..ㅎㅎ
꿈 2013-10-10 08:19:07 ***.***.***.*** |
네~~그래서 일부러 잡지꽂이로 맹글었어요.
거실에 두고 매일 매일 보고 싶어서요^^
가주지갑 속에 들어 있는 수줍은 꽃들도 맘에 들어요. 화사해서요^^
감사합니다. 윤경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