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산뜻하죠?

뭘 만들어도 멋지게 소화해줄것만같은 화려한 멋진원단입니다.

 

전 이 튤립 페스티발원단으로 빅~~빅 백 만들었어요.

의도적으로 여행가방용도로 빅백을 만들어야겠다고 만든거지만

정말 커요.

168 * 50정도 되나봐요.

거의 가출가방수준인데요.... ㅋㅋ

정말이지 이 가방에 주섬주섬 챙겨서 어디 몰래 가출이라도 해볼까나?

 푸히히~~~

 

 

 

튤립 페스티발... 요원단은 받자마자 만들고 싶은게 참 많은 원단이었습니다.

결국 고민끝에 커다란 빅백으로 완성을 지었지요.

넘 맘에 들어요. 요녀석...

요즈음 네스홈에선 조각조각 활용도가 높은 아이들이 참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실용성이 높은 이런 아이들은 또 제가 참 조아라 합니다.

 

 

 

 



 

 



 

 



 

 



 

 



 

 



 

 

 



뒷면에도 작은 소지품들이 많이 수납될 수 있도록 건빵주머니로  큼직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안감도 중요하죠...

제가 항상 쟁여두고 쓰고 있는 기본 네추럴 린넨입니다.

 

맘에 쏙 드는 여행가방 만들고 나니

여행댕겨온지도 얼마안되는데

또 떠나고 싶어지네요...



 

 



 

 



 

 



 

 

 

네스홈 : Tulip Festival patch cut Linen

142 * 90 (1마) / 더솝린넨 (밑지)

8월 16일 금요일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