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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weave Cross bag :D
2013-12-12 17:55:38
날씨가 추습... 감기에 옴팡 걸려서 죽다가 살아난 1인 입니다(-.-::)
가방을 들고 다니기엔 손이 시려우니... Cross bag이 제격!!!
하지만 요렇게 토트백으로도 가능 합니다
크로스끈은 탈부착 가능합니다 ~~
재입고된 원단중,, 엔틱북커트지랑 네스타임지원단...
청바지 원단이랑 요거조거 그거 조금씩.. 패치..
탈부착이 안되는 핸들은 세탁을 자주 할 수 없으니.. 전 조금 색감이 있는 핸들을 선호 합니다
크로스끈은 아이보리톤에 레터링면테이프가 되어있어 가볍고 세탁하기도 좋을듯 합니다..
요고 저고 고거중... 라벨원단이랑..
이번에 가죽도 아닌것이..원단도 아닌것이.. 종이원단도 아닌...
면크랩 원단이라도 불리우는 원단을 접했습니다
가죽의빈티지함과 종이원단의 얇지만 짱짱함 원단의 부드러움을 두루두루 갖춘,,
3가지색의 원단을 길게 재단하여 직접 한줄한줄 연결해서...
크로스로 멜수 있도록.. 연결고리 장착!!!
하지만 토트백으로도 가능하게..
손에들었을때 모습,,
저,, 한줄한줄 엮은 저부분 특히.. 애착이..
바닥은 저,, 한줄한줄 엮은 면크랩 원단으로 하려다가.. 조금 광택이 있는..
빤닥한 네이비가죽으로 바닥이니 힘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월욜날 롤째 질러버린 블래와치양면거즈 원단..
거즈지만 면20수의 느낌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도톰하데 거즈라 약간 성근??느낌이 있길래
심지 대어주니..적당한 빳빳함까지 이럴수가 너무좋다 딱좋다~~!!!
보더는,, 그 신기방기한 크랩원단 중... 그린으로 보더를 대어 주었습니다
사진을 찍을땐 눈이 안오더니..
다찍고나니.. 눈이 펑펑펑!!!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동대문 네스홈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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