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아이론 스티커 라고 신기방기 한게 출시 되어요  :D

원단인데.. 끈적한 부분도 없는데..

원하는 모티브를 자른후.. 원하는 위치에 두고 다리미로 꾹 눌러주면.. 올풀림이 없는,,

패브릭 아이론 스티커로 꾸민 뜨게도구 케이스입니다~~

요거 무지에나오면 접착솜 붙힐때 완젼 좋겠어요..

가방만들때.. 접착솜이나 심지 붙히다가,팔이 떨어져 나갈듯.. ㅜㅜ

스팀으로 누르고 다리고해도 들뜨거나 잘 안붙거나.. 그러기 일쑤..

(제가 실력이 부족한 걸까요??ㅜㅜ)

근데 이거 꾹꾹꾹 3번만 눌러?? 꾹꾹 2번만 눌러줘도,, 완젼 잘붙어요.. >▼<

주의사항은 다림질 해주면 너무 딱 붙어서 안떨어진다는 점~~ ㅋㅋ

올풀림이 없지만..

장식으로 스티치를 넣어 주었습니다.

밋밋한곳이나 장식용으로.. 모티브만 잘라서 붙혀주면 되니깐 넘넘 편해요~~

겨울되면 뜨게질 블랭킷에 도전 해보고 싶지만 아직 실력이 안되서..

일딴 도구는 사놓고.. 그대로 방치.. ㅜㅜ 요렇게 집이라도 만들어주면 동기부여로 하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위에 굴리굴리커트지로 뚜껑을 만들어주어서.. 바늘이 빠지거나 하지 않을듯해요..

안감을 무지린넨으로 했는데....

완성하고 나니 넘 휑~~ 한듯하여~

아이론 스트커를 붙혀 주었습니다~~

다림질만 하면 되니.. 완성 후에도 원하는곳에 딱딱 꾸밀수 있어서 좋아요~~

돗바늘이랑. 단수표시하는거..가위..어쩌면 더 늘어날지 모르는

뜨게바늘을 보관하기 위해.. 주머니도 한개 만들어 주었습니다.

스티치도 해주고 아일렛도 박아주고..

뚜껑을 만들어 주었더니.. 요렇게 말아놔도.. 코바늘이 보이지 않아요..

코바늘이 칸에서 빠져도.. 쏟아질 염려는 없을듯..

싸게단추만들떄 린넨으로 만들어도. 항상 두겹으로 해서 만들었는데..

요건 두께감도 있고.. 그냥 모티브오려서.. 그대로 싸게단추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뜨게질 엄마랑 고모한테 배우는 중인데.. 언제 완성될지는.. ㅋㅋㅋ

따뜻한 홍차랑 함께.. 뜨게질만 하면 되겠네요~~ㅎㅎㅎ

올 풀림걱정 없는 

패브릭 아이론 스티커는 9종이 1set 로 판매되어집니다..

========== 1월15일 오픈 예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