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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모님은 22명의 이웃이 있습니다.
네모님의 바느질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들꽃린넨 (0/4) 
2015-06-02 18:36:30
- 네모
-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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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꽃 린넨
봄꽃 마지막이 될꺼라네요~~
너무 맘에 들어서
받아들고
정말 쓰다듬고 있었던 원단이예요.
수놓고 있던 가방
디자인이 단번에 바뀌게 되었던
톤다운된 빈티지함에
민트와 오렌지의 만남이 너무 맘에들어요.
이 원단을 어찌 써보나
얼른 만들어보고 싶어
만들던 가방
디자인 귀요미로 바꾸고
ㅎ
ㅎ
맘에 드네요^^
요즘~~ 정신없어
지각으로 올리던 제가
일주일 전에 완성을 보았다는...^^
여름에 꽃가방 하나씩 있으면 정말 좋으니까요.
리넨이나
흰색 원피스 입고
나들이 가야겠어요~~!!
빅 가방 만들어도 예쁘겠어요.
집안 가득 들꽃으로 꾸며보면 좋을 듯 하구요~~
더솝 린넨이라 힘있구요.
워싱하니
더 빈티지해져서
보들거림과 잘 어울린답니다.
6월 5일 금요일
http://www.nesshome.com
댓글 : 4
유은혜 2015-06-04 13:41:07 ***.***.***.*** |
최고예요
자수놓인 들꽃가방! 완존 이뻐요~~~ 빈티지한 핸들까지 멋스러워요!!
원단 보셨지요?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최윤정 2015-06-04 21:57:32 ***.***.***.*** |
최고예요
늘 닮고 싶은 감각의 소유자님 네모님!!!
역시나 이번에도 최고 최고세요
자수놓은 백 넘 독특하고 멋스럽습니다~~
윤정님~~!!
너무 과분한 칭찬을 들어 부끄럽습니다.
수놓다 원단 받고 바로 디자인 변경했어요.
너무 색이 예뻐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