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지

깅엄체크 코튼



주문할때는 코트를 만들려했답니다.

받고보니

너무 힘이있다는 생각에

 

급 가방으로 변경

 

 

워싱 돌리고

자르고 만지작거리다 보니

점점 부드러워지네요.

 

 

언제 하나 만들고 싶었던

엄청 큰 가방을

이번에 만들게 되었네요.

 

 

가로 70cm의 빅 가방으로

이제 가을 여행 준비끝났고~~~^^

 

 

어디로 떠날 지

곰곰히 생각만 남았네요.

 

우리 좋아하는 바느질 거리도 넣어주고

책도 한권 넣어야하고

 

쌀쌀해지는 날씨에

간단한 겉옷과

무릅담요는 필수~~~

 

 

길가다 맘에드는 카페에 앉아

앞으로~~~

지나온~~~

생각들로 시간을 보내고

 

 

두께감이 있어 가방을 만들어보니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꾀 큰 가방인데도

전혀 손색이 없어요.

큰 가방이라 무게를 생각해서

솜은 넣지않았지만 그래도 힘있어요.

 

 

 

만질수록 맘에드는 원단으로 변신~~~^^

 

블랙과 아이보리가 조화를 이뤄

클래식함을 확인하실 수 있네요.

 

11수 정도의 두께감

생지라 세탁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세탁해 둔 남은 원단 조끼 만들어 보여드릴께요^^

 

 



 



 

10월 7일 월요일

 

네스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