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원피스를 바라보니 너무 예뻐 보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있다 보니 급 짜여진 휴가가 금방 올 것만 같아서

아이들 여름 휴가에 입을 옷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요즘

사진은 밝게 찍혔으나 톤다운된 컬러라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핑크, 블루, 오렌지, 그린 네 가지 컬러 모두 원피스로 만들었는데

소품 만들 때 배색 원단으로 사용해도 다 괜찮은 것 같아요

곧 출시 예정인 베이킹 레시피 원단에 오렌지와 그린 컬러 원단을 함께 사용했는데 무척 컬러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사진 담아서 글 남기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