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에 출시되고 있는 원단들이 너무 예쁜데 지난 페리시안 에스닉도 그렇고 브릭 로즈 원단도 그렇고

원피스를 만들어 두니 더욱 예쁜데...

이번 원피스도............ 세스양 맘에는 별로인가 봅니다.......

세스양이 좋아하는 롱롱한 길이와 티셔츠 겉에 입을 수 있도록 나시 원피스로 만들었는데요

지난번에 만들었던 검정색 원피스가 더 예쁘다며 빨고 돌아서면 검정 원피스, 돌아서면 검정 원피스

오늘부터 방학이라 세스양 입은 모습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었는데 검정 원피스 입느라 거부네요ㅜㅜ

호강에 겨운 세스양입니다 ㅋㅋㅋ

보헤미안 느낌이 물씬 살아 있는 이국적인 패턴이 한마에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는 마추픽추

다른 린네니아님들 작품들도 그렇고 홈페이지 상세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침구, 바지, 소품 등등

어느 하나 예쁘지 않은 작품이 없는 활용도가 정말 좋은 원단인듯 합니다

저도 침구류를 보니 세트로 제작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 정도록 너무 예뻐서 기대되는 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