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플라워 프로젝트 1월의 주인공 동백꽃

사실 플라워 원단이 거기서 거기일수도 있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요

동백꽃이 과연 어떻게 표현될까 설레이며 기다렸는데 정말 예쁘네요

주변에 원단만 보여줬을 때도 반응이 폭발적이였는데 ㅋㅋㅋ

이렇게 옷을 만들어두니 더욱 예쁩니다

성인 치마를 만들어도 예쁠 것 같고 블라우스, 원피스 어떤 걸 만들어도 잘 어울릴듯 해요

플라워 패턴이 커서 봄에 산뜻하게 들  가방도 좋을듯 하고 침구나 커버류 등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을 듯 한데요

전 남은 원단으로 쿠션 커버나 방성들 만들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