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빠질 수 없는 아이템 극세사를 소개해요

색감부터 포근하기 그지없는

오븐에서 막 나온듯한 따수운 모카번브레드 극세사예요

색감에서 한번 반하고

10mm 극세사의 부드러움과

촘촘하고 밀도 높은 털에 반하실거예요

원래는 아이들 끼고 놀라고 곰인형 만들랬는데,

막상 원단을 받아보고 원단의 고급진 자태에

지난 밤,, 엄청시리 고민했어요

제꺼 만들라고 ㅋㅋㅋ

톤다운된 그린체크와 잘 어울려주시고

의도한대로 백의 입구부분에 털이 보송보송 살아있어서

정말 따수운 백이되었어요

들고나갔다가 여차하면,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될만큼 폭닥폭닥 ^.^

사진으로 다 보이실랑가 모르겠어요

윤기 좌르르한 섬세한 극세사가...

폭닥한 10mm의 위엄은 잘 보이네요

패치한 원단과의 극명한 차이,,

그 차이가 문양이 되어주었어요

++ 모카번브레드 극세사는 1월 9일 월요일 오픈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