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히 가라앉은 색이 새침한 토깽이를 만나

상큼발랄해졌죠~

역시나 20수의 톡톡하고 짜임있는 면원단이예요

좀 넉넉히 신청해서 봄 향기 물씬 나는 옷을 만들것을....

원단을 받아보고 후회막급이었지 모예요 ㅜㅜ

지금 계속 출시되고 있는 동물친구들 코튼원단은

모두 150cm의 대폭원단들이예요

일반 110cm 폭의 원단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참 크게 느껴지는 사이즈이다보니

한마만 갖고 있어도 맘이 든든해지는 녀석이랍니다

색감이며 프린트 크기가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의류,,

뭘 만들어도 잘 어울려줄 패턴이라

고민없이 자꾸자꾸 손이 갈 것같아요 ^^

새침한 토끼씨가 좋아하는 토끼풀 수 놓았어요

토끼씨 맘에 들라나 몰겠네요 ^^

++ Dear my rabbit 는 3월 27일 오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