붸리붸리 상큼한 원단이 옵니다~

"very sweet berry 더솝린넨"

포인트로 제 역할을 다 해줄

귀연 프린트가 더솝린넨 위에...

탱글탱글 귀엽기도하지

백마포 버건디와도 넘나 잘 어울리고

비슷한 크기의 나무구슬로 자수 브로치까지,,

친해보이죠?? 셋이서 ^^

바람개비모양 네모바닥

통통한 백이 역시나 잘 어울렸어요

화려한 듯 하지만

톤다운된 색감이 매력적이라

원핏이나 블라우스를 만들까....

막막 고민했지만

(다른 린네니아님들 작품에 눈 돌아갈지도;;;;)

셋이짝꿍백으로 자아도취 중이예요

ㅋㅋㅋ

가을볕 아래 한가로이 앉아

손스티치 꾹꾹 눌러넣은 작업의 과정

오늘의 소확행입니다

++ very sweet berry 더솝린넨은 10월 11일 오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