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Olive Tree 더솝린넨

우윳빛깔 더솝린넨 바탕지와

부드러운 카키빛 올리브 나무가

참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찬바람 좀 가려볼까,,

목은 카라로 덮어주고

롱롱한 길이의 치맛단 아래

카키빛 발목양말 신으면

요즘 날씨에 딱 산책하기 좋을 코디가 되겠어요

더솝린넨인데 조금은 더 부드러운 느낌....

그냥 말랑말랑한 저의 요즘 기분때문일까요,,,

ㅎㅎㅎㅎ

이번 주말엔 요 원피스에 카디건 하나 걸치고

단풍길 산책 나가야겠어요

흰 바탕이지만

차분한 프린트가 봄에도 가을에도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

요즘 네스홈의 톤이

딱 제 스타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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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 the Olive Tree 더솝린넨은 10월 29일 오픈 예정입니다 ++